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줄리우 세자르 (문단 편집)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cdn23.us2.fansshare.com/julio-cesar-inter-milan-as-roma-liga-italia-feb-inter-354727871.jpg|width=100%]]}}} ||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ffffff 인테르}}}]] 시절''' || 결국 2005년 6월, 그는 인테르와 3년 계약을 맺는다. 2005-06 시즌에 인테르의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프란체스코 톨도]]에 이은 두번째 골키퍼로 예상되었는데 데뷔전은 없이 인테르가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에서 우승하는 것을 벤치에서 지켜봐야했다. 그러나 기량이 발전해서 톨도를 제치고 팀의 주전이 되었으며, 그 덕분에 인테르는 세리에 A에서 유벤투스와 AC 밀란에 이은 3위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칼치오폴리]] 사건이 터지면서 인테르가 2005-06 시즌을 우승한 것으로 처리된다. 2006-07, 2007-08 시즌에도 인테르의 주전 골리로서 맹활약하면서 세리에 A 최고의 골키퍼이자 세계에서도 탑 클래스로 인정받는 골키퍼가 되었으며,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얻지는 못했으나 3시즌 연속으로 세리에 우승을 달성하였다. 2009년 초에는 ESPN 브라질이 뽑은 2008-09 시즌 최고의 선수에 선정되었고, 프레미우 푸테볼 노 문도(세계축구상)도 수여받았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16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상대 공격진의 맹공에 고전했고, 원정에서는 볼판단 미스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헤딩골을 허용하기도 하는 등 실점을 허용하면서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그래도 이 시즌에도 이탈리아 내에서는 무지막지한 선방 능력을 보여주면서 수비 안정화에 도움을 주면서 리그 우승을 달성, 4시즌 연속 리그 정상자리를 유지하게 되었다. 이후 2009년 11월에는 인테르와의 계약을 2년 더 연장한 2014년까지 연장했다. 인테르에서의 인상적인 활약은 전 인테르의 골키퍼였던 [[잔루카 팔리우카]]에게 세계 최고의 골키퍼라는 찬사를 받게 했다. 그리고 또한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선수인 [[디노 조프]]와 팀 동료인 톨도에게도 같은 칭찬을 받았다. 2010년 1월 24일에는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에서 브라질 대표팀 동료인 [[호나우지뉴]]의 페널티킥을 선방하여 9명인 인테르가 밀란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는데 기여를 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0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도 [[아르연 로번]]의 절묘한 감아차기를 막아내고, 이외에도 여러차례 좋은 선방을 기록하면서 2대0으로 승리하였다. 그의 이러한 활약으로 인테르가 2009-10 시즌에 트레블을 달성했으며, 2010년 8월 26일 UEFA 올해의 골키퍼상을 받았다. '''2009/10 챔피언스리그에서 세자르의 선방률은 무려 81%(38/47)에 달하는데, 이는 18/19 [[알리송]]의 선방률 80%와, 15/16 챔스 준우승을 달성한 [[얀 오블락]]의 선방률 76%를 뛰어넘는 경이로운 기록'''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7Bom0FP.gif|width=100%]]}}} || 세자르 인생에서 가장 중요했던 선방.[* 바르샤를 상대로 한 09-10 유럽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1차전을 3:1로 이겼고 0:1로 막아내 결승에 진출했다. 만약 저 때 골을 먹었으면 바르샤가 결승에 갔을 수도 있었다.] 2010-11 시즌에는 [[주제 무리뉴]]가 감독자리에서 떠나고 [[라파엘 베니테스]]가 왔는데 팀이 극심한 부진을 겪기 시작하였고, 세자르는 이 시기에 부상으로 다소 고전하였다. 이후 베니테즈가 경질된 후, 시즌 후반기에는 팀과 본인 모두 반등에 성공하여 다시 지난 몇년간의 모습을 되찾아왔으나 UEFA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토트넘 가레스베일에게 헤트트릭을 당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는 등 샬케 04의 공격력을 막아내지 못하면서 팀의 탈락에 일조한다. 결국 리그에서도 끝내 [[AC 밀란]]을 넘지 못하면서 아쉽게 리그 준우승에 머무르면서 [[코파 이탈리아]] 우승에 만족해야했다. 2011-12 시즌에는 인테르가 본격적으로 몰락하기 시작하였고 말그대로 '''망했던''' 시즌이었기에 무관에 그쳤으며 리그 6위를 기록하면서 챔피언스리그 티켓도 얻지 못했던 시즌이었다. 결국 인테르는 팀 선수단의 몸값을 줄이기 위해 트레블 당시의 멤버들을 하나둘씩 팔기 시작하였고, 세자르 또한 그 대상들 중 하나가 되었다. 결국 세자르는 7년 간 몸담았던 인테르를 떠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